족구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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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규상 | 등록일 | 13.07.12 | 조회수 | 19 |
어제가 시합이었다 (7월12일) 우리는 한 2달? 정도인가 연습을 안했다 그때는 다 배드민턴 탁구 축구 이런 연습만했다. 수업이 2교시가 끝날쯤에 족구장에서 공소리가 들였다. 설마 설마 했는데 내 예상이 맞았다.... 벌써 부터 왔다 체육선생님이 지금 대회 시작한다고 빨리 나오라고 했다 참고로 족구 대회는 우리 학교에서 했다 나가서 몸을 풀었다 경기가 시작되려는데 우리학교 전교생이 나왔다 ㄷㄷ? 인사를 하고 시작하려고 하는데 교장선생님이 나한테 족구 지면 벗고 운동장을 3바퀴 뛴다고 했다........ㄷㄷ 일단은 그냥 시작을 했다 용문이랑 했다 1세트를 졌다... 21대 18로 너무 긴장을 했나보다.. 휴식 시간이어서 교장선생님에게 갔다 그래서 제가 지면 벗고 뛰는데 이기면 오늘 야자를 안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때 교장선생님이 1세트를 우리가 따여서 급하셔서 그냥 허락을 해주셨다 그래서 2세트를 시작했다 긴장이 조금 풀렸다 그리고 용문중은 체력이 없었다. 당연히 우리가 21대 15인가? 어째든 이겼다. 마지막 경기를 했다 이 판을 이긴팀이 도대회를 가는것이었다. 우리가 21대 15로 이겼다 그래서 나는 야자를 안하고 도대회도 올라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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