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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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규상 | 등록일 | 13.04.29 | 조회수 | 19 |
일요일날 우리반 애들끼리 수학 수행평가인가? 그거 때문에 중학교로 1시30분까지 오기로했다 나랑 동혁이랑 사리랑 남지랑 이다인이였다.(우리팀은 맹구팀) 똘똘이 팀은 어제 다했다네... 어째든 2시에 동영상을 찍기로했다 다찍고 초등학교로 축구를 하로 갔다 거기에는 우섭이형이있었다 그리고 초등학생 애들도 있었다. 아 성훈이형과 성구형도 있었다 우리팀은 팀을 구별하기위해 윗옷을 벗었다 하다가 좀 이상해서 다시 옷을 입었다 근데 축구를 하는데 너무 더워서 수영을 하로 가자고 했다 그래서 초등학생들은 빼고 나랑 동혁이랑 우섭이형이랑 성훈이형이랑 성구형이랑 같이 수영을 하로갔다 먼저 동혁이랑 성훈이형이 옷을 벗고 물에 들어갔다 안춥다고했다. 그래서 성구형이 물에 들어갔는데 추워서 소리를 지르며 물에서 나왔다. 나는 생각을 하다고 물에 들어갔다. 물에 들어간 순간 추워서 죽는 줄알았다 물속에 좀있으닌까 괜찮았다 그러다가 동혁이랑 물 싸움을 하는데 네가 뒤로 가면서 발바닥에 돌이 박혔다...ㅡㅡ 박힌순간은 안아팠다 그래서 우섭이형이 빼주었고 물에 씻으로 가서 물에 발을 담겄는데 아픈것도 아니고 따거운것도 아니가 쓰라렸다 라고 해야되나? 어째든 쓰라렸다 양말을 바로 신고 운동화를 바로 신었다 운동화를 신으닌까 좀 나았다 엄마한테 수영을 했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감기걸리면 죽는다고 했다 근데 나는 다행히도 감기는 안걸렸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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