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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에 관한 글짓기
작성자 장인영 등록일 13.09.10 조회수 39

오늘은 학교폭력예방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학교폭력이다. 학교폭력은 말 그대로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폭력이다. 학교폭력은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집단 따돌림처럼 이 외에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 그 많고 많은 학교폭력의 종류들 중에서 사소한 것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은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폭력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폭력 위주로 쓸 것이다. 먼저 집단 따돌림은 다수가 소수를 괴롭히고, 무시해 소외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 집단 따돌림은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가까운 곳에서 항상 일어나고 있는 무서운 학교폭력이다. 대부분 보면 다수가 소수를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하는 경우가 있거나 그냥 아무 이유 없이 하는 경우 이렇게 2가지가 있다. 집단 따돌림을 하면 당하는 학생은 행동 하나하나에 상처를 입게 된다. 그러다가 최악의 경우까지 가게 된다면,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요즘에는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들 중 반은 자살을 선택한다고 보면 된다. 생각해보면 결국에 나중에는 양쪽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이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사이버폭력은 사이버상의 폭력이다. 주말에 학생들이 보내는 시간의 반을 차지하는 것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이다. 특히 통신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학생들은 항상 손에 스마트폰을 달고 다닌다. 바로 이것으로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학교에서는 잘 생활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학생, 아니면 평소에 마음에 들지 않는 학생에게 카톡이나 카스 등으로 욕을 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 아무리 조그마한 욕이지만 이것도 사이버폭력에 해당이 된다. 사이버폭력이 더 커져서 번지면, 결국에는 학교에서 생활하는데까지 영향을 미친다. 지금까지 학교폭력의 종류 중 몇 가지 알아보았다. 그럼 과연 어떻게 하면 이런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을까? 먼저 나의 생각으로는 서로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충분이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처음에는 서로에게 좋지 않은 감정들 때문에,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충분히 시간을 만든 뒤 이야기를 하다보면, 서로에 관한 불만들이 풀리며 화가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야기를 하는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선생님이나 상담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다. 선생님과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그들의 말이 위로가 되고,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좋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해자는 아니지만, 학교폭력을 당하는 학생을 지켜보는 처지이면, 재빨리 선생님께 요청을 하거나, 주위 친구들에게 알리면 피해자가 상처받는 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본 것처럼,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리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이 엄청 어려운 것도 아니고, 사소한 것이다. 지금도 한 번 주위를 잘 살펴보면, 상처를 받고 있는 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 항상 내 주변에 선생님,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주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며 실천을 하게 되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일에 자랑스럽게 한 걸음씩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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