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juring <스포 주의> |
|||||
---|---|---|---|---|---|
작성자 | 임혜지 | 등록일 | 13.09.30 | 조회수 | 23 |
어제 효정이, 인영이, 지원이랑 같이 9시까지 정류소에서 만나서 김천을 갔다. 김천 프리머스에서 영화 컨저링을 보기위해서 이다. 우리는 10시 30분에 상영하는 것으로 봤다. 도착해서 오징어 여러개와 팝콘 2개 콜라 2개를 사서 상영관 4관으로 들어갔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영화 못볼지도 모른 불안감에 영화관을 들어갔는데 사람이 텅텅 비어있었다. 컨저링은 공포영화인데 어떤 행복한 가족이 지독한 악령이 씌인 집으로 이사를 갔다. 그 악령은 한이 남아서 그 집으로 이사오는 사람을 다 죽이는 그런 귀신이다. 그 귀신이 이 행복한 가족을 죽이려 하는데 결론은 퇴마사(?)를 불러서 무사히 끝나는 그런 결말이다. 빙의 된 그 가족의 엄마가 딸을 죽이려고 하는데 그부분이 매우 인상깊었다. 약간 징그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컨저링은 심장이 약한 사람이나 노약자 분들은 비추천한다. 하지만 나는 재미있었다. |
이전글 | 야자시간 탐구 엣헹 |
---|---|
다음글 |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