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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3.11.21 조회수 37

오늘 12시에 우리나라에 한곳에만 있는 교원대를 갔다왔다. 처음에 가서 버스에 내리고 거기에 계시던 교수님의 인사와 설명들을 듣고 나서 2인1조로 갤럭시 탭 10.1을 나눠주셨다. 난 갤럭시 노트를 받고 싶었다. 다받고 나서 우리가 이동한곳은 황새가 있는 곳이 었다. 황새랑 1900년도 초까지만해도 흔한 텃새 였는데 한국전쟁후로 많은 황새들이 사라졌다. 그러다 1971년애 충북 음성에서 황새 한쌍이 발견 되었으나 발견된지 3일만에 수컷을 사살됐고 암컷이 남아 23년을 더 살다가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1996년에 교원대에서 황새를 러시아 쪽에 우리나라에 살고 있던 황새와 종자가 비슷한 황새를 복원시켰다. 현재는 150마리정도 된다고 하셨다. 더 대단한것은 우리나라에 황새가 있는곳은 교원대뿐이이라고 하셨다. 종종 가다가 시베리아 쪽에서 겨울철에 내려오는 황새들을 볼수있다고 한다. 2년후에 14마리정도를 야생에 복귀시킨다고 하셨다.

황새는 생김새가 높이 1.2m 정도이며 날개를 펼쳤을때 2M정도 된다. 그리고 다리와 눈 주위는 붉은 색으로 되어있다. 종종 두루미와 황새가 헷갈릴수 있는데 두루미는 닭종류이고 황새는 독수리종류에 속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황새는 주로 육식을 하며 두루미는 잡식이라고 하셨다. 또 황새는 쥐, 뱀, 미꾸라지, 개구리,붕어 등 여러가지를 먹으며 소리는 낼수 없는 동물이다. 그이유는 성대가 톼ㅣ하되어 부리를 부딪혀 소리를 낼수있다. 이런저런 설명을 하시고 모빌만들기세트를 퀴즈를 맞추어 갖는 시간이 와서 난 두문제를 맞춰서 모빌 2개를 가졌다. 그후에 이런 저런 활동들을 하고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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