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0일까지 우리학교에선 지리산 청학동 서당에 다녀왔다. 기대하고 갔었지만 쉬는 시간만 많았던것같다. 쉬는시간동안 우린 시계도 없었고, 항상들고 다녔던 스마트 폰도 없어 더 시간이 오래간다고 느겼다. 하지만 그중 시계가 식당에만 있어 더 시간이 알고싶어 안달이 났었었다. 시계를 보지 못하니 문명을 잃어버린듯한 고통이 느껴 졌다. 처음에 청학동 입구에 드러섰을때 오르막길을 가방을 들고 가야해서 발걸음이 무거웠다.그리고 강당안에 들어가 입소식이 하기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일이 생긴것이다. 그것은 폰을 내야한다는것이다. 그래서 회수하고 입소식을 하였다. 그러고 점식을 먹었고 그 후 훈장님께서 책을 나누어주시면서 설명해주셨다. 여러 설명들을 해주시고 저녁에는 사자소학을 했다. 국어썐 말씀으로선 사자소학은 어린아이들이 배우던것이라고 하신다 명심보감보다 수준이 낮은것이라고 하셨다. 배우다보니 아는한자들도 꽤많았다. 그걸 어떻게 알려주시는지 궁금하였는데 그냥 읽는것이었다. 그래서 여러번 중복하여 읽고 다음에 양반들이 하는 스트레칭? 같은것을 배웠는데 우리나라 양반들이 했다고하지만 솔직히 구강을 36번 움직이는것은 이가 뿌러질수있다고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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