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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3.06.19 조회수 18

오늘 아침에 영어 번역을 할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15분정도 인터넷이 안됬다. 그리고 학교 사이트만 들어가면 몇분을 기다려야 한다. 이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우면서 인내심 테스트 하는것만같은 기분이다. 거기다 날 시험한다는 것처럼도 느껴져 문창시간이 되면 난 내자리가 아닌 딴자리에서 한다. 내자리에서 할려면 하루에 써야하는 문창양도 못쓰고 느려서 하기가 싫어진다. 그러다보니 인영이가 없을땐 인영이 자리에 와서 문창을 종종 쓰기도한다. 암튼 인내심테스트하고 싶으면 내 컴푸터실 자리를 앉아 보길 바란다. 난 아침마다 그 느린 컴퓨터로 인내심을 키우고 있는것같다. 비유를 하자면 2G폰으로 인터넷을 검색한것보다 훨씬 늘이다. 근데 중간가다 빠르기도해서 빠를땐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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