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준비로 바쁜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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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다인 | 등록일 | 13.09.26 | 조회수 | 26 |
요즘 10월 11일, 코 앞으로 다가온 요즘 축제준비로 우리는 한참 바쁘다 우리반 여자애들은 공통적으로 빠빠빠, 우리반 전체가 써니, 우리학교 여자들(몇명 뺴고)가 하는 엑소의 으르렁, 전교생이 참여하는 연극을 한다 생각해 보면 참 많이 하는 것 같고 남은 시간도 얼마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시화 2개, 우드락 신문, 성폭력 예방 포스터, 석고 까지 할게 너무 많다 그 중에서도 제일 어려운건 춤인 것 같다 지금 으르렁이랑 빠빠빠는 하고 있는 중이고 써니는 다음주? 에 할 예정인데 힘든 것도 있지만 일단 하면서 아무것도 못했던 내가 점점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약간은 보람차기도 했다 그래도 아직은 많이 부족 한 것 같다 할 것도 많이 남았고 수정, 보완 해야 할 것도 많이 남았다 특히 춤은 내가 원래부터야 잘 못춰서 다른애들보다 약간 느린 것 같기도 하고 엉성한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연습을 하고 나면 뿌듯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다 집에가면 바로 쓰러져 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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