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에 관한 글짓기(?) +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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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다인 | 등록일 | 13.09.12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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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알다시피 학교폭력의 정의는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간에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 모욕, 강요 및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 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 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한 행위이고 그 유형은 말로 하는 협박이나 욕설(명예회손, 모욕, 공갈, 협박), 집단 따돌림, 강제 심부름, 돈 또는 물건을 빼앗김(약취), 손, 발 또는 도구로 맞거나 특정한 장소 안에 갇힘(상해, 폭행, 감금), 성적인 부끄러움을 갖게 하는 말과 행동, 그리고 강제로 몸을 만지는 행위(성폭력: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인터넷 채팅, 이메일, 휴대전화로 하는 욕설과 비방(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학교 폭력) 이다 이 모든 것이 학교폭력에 포함이 되지만 사실 상 처벌은 미약하다 예를 들어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만 해도 그렇다 가해자들이 피해 학생을 폭행, 욕설, 비방은 기본이고 목을 전선으로 감아서 개처럼 끌고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대한 처벌은 약하기만 하였다 그렇다고 무조건 가해자들을 강한 법에 의해 처벌해 두었으면 하는 것도 아니다 처벌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지속적인 상담치료와 서로 도와 가면서 할 수 있는 활동이나 캠프를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피해학생이 죽었을 경우에 아니 그 경우가 아니더라도 가해학생들의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 다면 사실상의 방법으로는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고는 생각한다 그리고 피해자들은 보호 아래서 가해자들과 마찬가지로 심리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도 피해자이기도 했고 가해자이기도 했기 떄문에 두 입장을 모두 이해 할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지금 돌이켜 보아도 부끄럽기만 하다 이제는 조금씩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닌 사람으로 바뀌어 가려고 노력 중이다 사람이 있는 곳이람녀 무엇인가 일어나기는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을 줄이려는 노력과 긍정적 생각만 있다면 학교폭력이라는 말이 우리의 입에서 조금은 덜 오르내리지 않을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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