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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3.11.15 조회수 17

요즘 한창 인기있는 드라마인 "상속자들" 에 대해 글을 쓰겠다. 상속자들의 폐인이 된 나. 그 이유는 주말에 심심하여 TV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상속자들을 틀게됬는데 이민호가 나왔다. 그런데 너무 잘생겨서 멍 때리며 보다가 이야기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이민호 때문에 보기로 결심을 하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되어있는 상속자들을 첫회부터 10회까지(지금은 12회까지함) 된 것을 주말 내내 봤다. 상속자들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부유층한 고교생들의 사랑을 나타낸 드라마이다. 김탄(이민호),차은상(박신혜),김우빈(최영도),김지원(유라헬) 그 외에도 크리스탈,박형식,강민혁 등 아이돌과 유명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그 중 김탄,차은상,최영도의 러브라인이 요즘 점점 조성되고있다. 특히 김탄과 박신혜는 서로를 좋아하지만 김탄은 제국그룹을 물려받을 부자이고, 차은상은 제국그룹의 가정부 아주머니의 딸인 처지 때문에 둘은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다. 아무튼 대충 이러한 이야기이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재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허황될지도 모르지만 재벌이였다면 이라는 상상도 하고 재벌 남편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또한, 세트장이나 옷, 차 에 관한 돈도 꽤 많이 들었을꺼라 생각한다. 그리고, 드라마가 전체적인 이야기만 봐서는 유치한데 배우들의 열연과 꽃미모 덕분에 유치하지 않고 빠져들게 된 것 같다. 앞으로 8회가 남았는데 틈틈히 본방사수와 재방을 보면서 상속자들 폐인짓을 해야겠다. 이민호 최고. 김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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