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3남은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바르게 살기 운동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3.06.15 조회수 29

얼마 전 국어선생님 께서 바르게 살기 운동 즉 우리 지역 행복충북.군민3배려운동에 대해 글을 써보라고 하셨다.이 글짓기 주제는 배려의 실천으로 일어난 가정. 또는 학교에서의 행복에 대해 쓰는 글 이었다. 나는 주제를 학교에서의 행복으로 삼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요즘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가 많아 학교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심어지는 것 같아 학교도 행복하고 배려가 가득하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 내가 다니는 상촌중학교 란 학교의 행복과 배려란 학생과 선생님 사제지간의 배려와 행복 그리고 친구간의 행복과 배려가 많은 학교 같다. 우리 반 담임선생님도 학생의 얘기를 잘 들어주시며 친구 같은 입장에서 불편하지 않게 다가와 주시며 항상 먼저 말을 걸어주신다. 우리 담임선생님은 수학 담당이시다. 평소에 수학에 자신감이 없던 나에게 항상 수업시간 마다 관심을 주시고, 언제나 활기차게 가르쳐주셔서 그런지 이번 2학년이 되고 수학에 자신감도 생기고, 점수도 오른 것 같다. 나 또한 선생님 께 실망 시켜드리고 싶지않아 열심히는 하지만 결과가 안좋아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다 선생님의 격려 덕분에 수학에 대해 또는 학교생활 모든 것에 대해 힘을 내고, 다시 도전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친구 관계 사이는 옛날에 "콩 한쪽도 나눠먹는 다" 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사소한 것 예를 들어 먹을 것 아주 적은 양이라도 서로 나눠먹는다. 처음엔 나는 이해가 안갔다. 나 혼자 다 먹으면 될껄 그 작은걸 나눠먹는지 하지만 나눠먹는게 더 맛있다. 조금 먹을지라도 같이 먹는 행복 그리고, 먹으면서 고마움을 느끼는 그런 마음에서 친구간의 배려와 행복을 느낀다. 여러모로 우리 상촌중학교는 행복과 배려심이 많은 학교이다. 때때로 싸움도 있을지라도 우리 학생과 선생님들 각각의 배려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 학교가 행복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이번 글짓기를 통해 우리 학교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진정하게 바르게 사는 길을 알려주는 참된 길인 것 같다.

이전글 사랑스런 혜지에게
다음글 옷과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