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기성찰 말 그대로 나에대해 되돌아보는 글을 쓸 것 이다. 국어 선생님 께서 한주 전에 자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글을 쓰는데 단점에 대해 많이 써야 자신이 글을 쓰며 반성도 하고, 단점을 고치도록 노력한다고 하셨다. 사실 그 말씀이 맞는 말씀이시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점은 말을 잘한다. 그리고, 계획적이고, 꼼꼼한 편이다. 그래서 모든 일을 할 때 편하고,완벽하게 끝낸다. 또한 다른 사람을 재밌게 하는 유머감각도 있다. 그리고, 최근에 내가 생각한 장점인데 모든 일을 열심히 노력한다. 그 외에 여러가지도 있다만 이제 단점을 생각 해봐야겠다. 내가 생각하는 단점은 성실하지 못한다. 평소에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만 한번 놀거나 흐트러지면 그 다음에 정신을 못차린다. 계속 놀고, 쉬게 된다. 그래서 결국 결과는 좋지 않다. 또한 나는 예의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도 많이 내뱉는 것 같다. 정말 고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면 매사가 부정적인 것 같다. 요즘 긍정적으로 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잘 고쳐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리고, 항상 "짜증나","힘들어" 라는 말을 달고 사는 것 같다. 이 말도 다른 좋은말로 순화하여 쓰던지, 아예 안쓰도록 노력해야겠다. 하여튼 국어 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이렇게 나를 되돌아보는 글을 써보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장점은 늘려가고, 단점은 줄여가도록 노력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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