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가 첫번째로 꿔본 꿈은 공주였다. 동화책속에는 부잣집에 사는 공주을 부러워했기때문일수도 있고 마냥 아무것도 모르고 되고 싶어했었을 수도 있다. 그 다음은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 초등학교때, 담임 선생님이 너의 꿈을 써보라고 하시면 당당히 대통령 딱 ! 세글자만 적었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대통령이 되서 부자가 될거야 라는 생각을 했었다. 또 그 다음으로 꾼 건 연예인이지 싶다. 스포츠댄스부에 들어가서 4학년때까지 했을때까지만이다. 그 다음부터는 좀 더 세부적으로 꾸기 시작했다. 요리 전문 고등학교가 있었기 때문에 그 고등학교를 목표를 하고 부모님껨 말씀드렸다. 부모님께서는 요리 전문 고등학교를 재학하기보다는 일반 고등학교를 나오고 대학교를 가서 그때도 요리가 좋으면 요리학과에 들어가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셨다. 그 말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셨기 때문에 그 말에 동의했다. 그 후에는 6학년때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작가가 되고싶었다. 글쓰는 것도 좋고 책 읽는것도 좋고 나와 잘맞는 것 같았다. 내 기분이나 느낌을 말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표현할수 있다는 것이 나를 자극했다. 그렇지만 작가가 주가 되고 싶지 않았다. 외국어를 바로 바로 통역해주는 동시통역사가 되고싶었다. 가능한 많은 외국어를 알고 싶다. 그래서 지금은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 불어나 중국어 , 독일어 등등 많이 배우고 싶다. 세계화가 되고 있는 요즘 세계화에 맞춰 나 또한 세계시민이 되고 싶다. 그래서 꼭 이 꿈을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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