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2김효정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내가 생각하는 학교폭력
작성자 김효정 등록일 13.03.28 조회수 36
 학교폭력 참 무서운 단어다. 언제부터 생긴 단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장난을 치면 이거 학교폭력이라고 장난으로 하는 말인데도 뭔가 섬뜩하다.  학교폭력이란 학생들사이에서 일어나는 폭력들을 말한다. 가해자는 그렇게 느끼지 못하더라도 피해자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 것이 되는 것이다.  요즘 들어서 " 학교폭력 " 참 많이 듣는 것 같다. 학교폭력조사,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자살한 언니, 오빠들이 생기는 것에서부터 학교폭력의 단어가 생기고 모두가 예민해진 것 같다.  내가 가해자라면 가해자고 피해자라면 피해자 난 두가지 모두 해본적이 있다. 모든 사람들은 다 피해자의 이야기만 듣는다. 그래서 항상 가해자들은 그에 마땅한 처벌을 받는다 .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억울한 가해자들의 이야기도 조금은 들어줘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어른들에게 모든 이야기를 모두가 평등하게 이야기하기란 참 어려운일인데 말이다.  사소한 친구들 싸움에 학교폭력이란 단어를 막 가져다가 붙이는건 아닐까  사람이 살다보면 다툴수도 있는 것이고 사과하고 풀 수도 있는 것인데 그 이야기가 모든 이야기가 아닌 일부분일수도 있는데 함부러 학교폭력이라고 포장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전글 과외 숙제
다음글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