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
|||||
---|---|---|---|---|---|
작성자 | 권동혁 | 등록일 | 13.12.12 | 조회수 | 39 |
이제 정말 날씨가 춥다 그래서인지 이제 정말 겨울이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된다 그리고 겨울이니까 방학때 무엇을 하면서 놀고 무엇을 하면서 보낼지 생각도 해보았다 그런데 무언가를 하고싶은것은 없었다 그런데 왠지모르게 나도 겨울잠이라는 것을 자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왜냐하면 방학이가는동안 나는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잠만 자는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것도 안한다는것이 안좋다는것은 안다 그런데 잠만 잔다면 우선 좋은점은 누구도 나를 건드리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싸울일도 없고 괜히 혼자 짜증날 필요없고 말이다 그래서 그냥 한번 생각 해보았다 아.. 그런데 겨울방학때 우선 놀고싶은데 방학이 되고나서 나와 처음으로 노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냥 내가 예상하는거지만 아마 형우일거같다 왜냐하면 내가 방학을 하면 우선 형우네 집에 놀러갈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형우네 집에서 신나게 놀거다 나쁜 기억 하나도 기억 안나게 그저 즐겁게 된다면 썰매도 타고 말이다 음.. 그런데 겨울이고 조금있으면 지금 3학년이 졸업해서 드는 생각이지만 내가 3학년이 곧되고.. 내가 중학교를 졸업하게 된다면 나는 지금 이 문창 하나 쓰는것까지도 기억에 남을것같다 그리고 나와 지냇던 친구들 다른학교로 갈라질지도 모르겟지만.. 아무튼 나는 3학년이되면 우선 지금보다는 공부를 열심히 할생각이다 그렇다고 많이 하겟다고는 말 못하겠다 왜냐하면 자신이 없기때문이다.. 아.. 아무튼 이제 날씨가 추우니까 참 쓸데없는 고민과 생각이 자꾸 든다 아.. 아무튼 이제 1년정도 남은 중학교 생활을 즐겁게 보낼수 있으면 좋겟다. |
이전글 | 말많은 형우 |
---|---|
다음글 | 뿌셔뿌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