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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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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관찰후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3.09.05 조회수 31

나는지금 쓸게없어서 지금의 컴퓨터실에잇는 형우를 관찰하려고한다 그래서 형우가 지금하는짓을 적으거다 음.. 지금 형우는 컴퓨터 모니터가 안켜저서 뒤에잇는 전선을 끼워서 모니터가 켜지면 또 잠시후꺼져서 매우 화가난것같다 그래서 이젠 슬슬 포기하려는것 같은데 옆에잇는 성제형과 앞에에서 왼쪽에잇는 현수가 그것을 끼우는것을 도와주고있다  그런데 아직도 안되서 형우는 지금 혼자서  그전선을 꼭꼭눌러서 넣고잇다 음? 근데 지금 모니터가 드디어켜졋다 그래서 지금 형우는 문창을쓰려고 들어갓다 그런데 아직 아무것도 안쓰고잇다 왜냐하면 생각중인가 보다 아마... 내생각이다 아니면 다른생각을 하고잇다든지 아니면 미래에대한 걱정? 은아닐것같다 맞으면 음.. 대단한거지만 아무튼 지금 형우는 지금 정말 모니터가 뚫어질정도로 모니터만보고잇다 멍을때리는것일까 손이 움직이긴하는데 모니터에 글은 써지지않는다 왜일가.. 아직도 고민중일까? 음... 그런건가... 나는지금 이런 형우덕분에 글을쓸수잇지만 형우는 쓸게없나보다 그런데 지금 글을 적기시작햇다 한줄을 썻다 그리고 두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과연 무엇을쓰는것일까 궁금하다.. 그런데 잘하면 저것을 다지우고 다시쓸수도잇다... 그런데지금 쓰다가 두줄을 다못쓰고 멈춰버렷다 그리고는 몇글자를 지웟다 그리고 다시 쓰기시작한다... 계속 멈춘다... 아.. 아무튼 형우가 맨날이러긴하지만 오늘 자세히보니 뭔가 새롭다 아무튼 형우야 문창열심히쓰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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