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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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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을써야하는데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3.05.21 조회수 24

분명 오늘은 수필을 쓰는 날이다 하지만 생각이 잘안난다 그래서 그냥 아무말이나 막할것이다 아...근데 딱히 할말은 없다 그래서 누구와 장난이라도 치고있으면 그거라도 적엇을텐데 지금 아무도 장난을 치지않는데 그래서 나는지금 컴퓨터 실에서 나는 소리를 다적어보려고한다 우서는 기본적으로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특히 스페이스바를 쾅쾅두드리는 소리가 잘들리는것같다 그리고 가끔씩 누군가 발을 모서리에 걸치다가 떨어트려서 발소리도 가끔씩난다 그리고 잘들어보면 누군가 떠드는 소리도 들린다 그리고 지금은 무슨 전자시계를 수정하는소리? 같은것이 들린다 그리고 지금은 누군가 지나가는 소리도들린다 또 키보드를 안에넣엇다가 다시빼는소리도 들리고 마우스를 움직이는 소리도 들린다 그리고 누군가 손을 책상에 박은 소리도 들린다 그리고 가방을 의자에 박는소리도 들리고 누군가 몸을푸는지 우두둑소리도 들린다 근데 이제 이렇게 소리를 들어보니 다른사람이 살짝 뒤돌아보거나그러면 머리카락이 흔들리는데 이제는 머리카락 흔들리는 소리도 들리는것같은 느낌이든다 아.. 진자 쓸게없다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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