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권동혁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생일파티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3.04.23 조회수 36

오늘은 사리에 생일이여서 일송가든에서 생일파티를했다 그런데 일송가든에서 처음에 노래를부르는데 다들 작게불럿다 그러다가 장녕네 어머니께서 마지막에 딱 불러주시고 사리는 케잌에 촛불을껏다 그리고나서 갈비를먹었다 나와같이먹은사람은 조개,장녕,오갱이 이렇게 넷이서 먹었다 그리고 고기굽는것은 나와 규상이가했다 하지만 규상이가 좀더 많이했다 그런데 오늘 거기에 장녕동생인 인서라는 아이가왓었다 그래서 그애가 많이 귀여워서 그애가 가까이오면 그애만봣다 그리고 또 장녕동생인 윤서라는 아이는 차안에서 내가 인사를하엿더니 웃기만하엿다 그러다가 고기를 먹다보니 그아이가 와서 무언가 맛있는것을 주고갓다 윤서라는 아이도 이쁘게 생겻다 아무튼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어찌저찌하다가 앞에보니 생마늘이 있는것이다 물론 잘려저잇는것이엿다 그런데 뭔가 그것을보니 애들이랑 마늘먹기를 해보고싶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나랑 규상이가 가위바위보를해서 내가이겨서 규상이가 먹었는데 엄청 고통스러워하는것이다 그러다가 형우까지껴서했는데 규상이가 또걸린것이다 그래서 규상이는 막 죽을라하고 가위바위보를 계속했다 그랫더니 내가걸리는것이다 그래서 먹었더니 입안에 쏴하고 퍼지는 마늘향과 말로표현할수없는 매운맛이 느껴졋다 어쨋든 계속해서 가위바위보를했다 근데 이번에도 내가걸린것이다 그래서 먹었더니 이번에는 속이 뜨겁고 토할것같은것이다 그런데 규상이는 계속하자고하고 하지만 나는 하지않았다 그러다가 인화까지껴서 형우,인화,규상 이렇게 셋이서했는데 형우가 걸린모양이다 그래서 형우가먹더니 죽을라하는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마늘을 먹다보니 지금도 입에서 마늘향이돌고있다 아무튼 재미잇었다.

이전글 4월 4주째
다음글 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