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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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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작성자 정기준 등록일 13.09.04 조회수 21

나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일상처럼 학교차를 타고 학교에 왔다. 아침에는 영어인줄 알고 그냥 컴퓨터실로 왔는데 영어가 아니라 수학이여서 교실에 다시 올라갔다. 그뒤에는 일상처럼 수업을 하고 쉬는 시간에 애들이랑 어제 사둔 과자를 먹으면서 놀았다. 나랑 사민이는 과자를 먹다가 교실에서 빙빙돌았다. 그러다가 나는 사물함에 발을 박고 아프다고 이리저리 다니가다 자리에 앉아서 발을 주물렀다. 그뒤에는 수업을 하고 점심을 먹은 뒤에 나랑 현수, 사민이는 족구를 한다고 족구공을 들고 현관으로 가는데 사민이가 나한테 교무실에 휴대폰 좀 놓고 오라고 해서 교무실에 갔다. 근데 담임선생님이 그거 뭐냐고 물어서 휴대폰이라고 했는데 선생님 이 누구꺼냐고 물었다. 나는 사민이 꺼라고 하고 교무실을 나올려고 하는데 도덕 선생님이 나를 불러서 사민이 좀 교무실로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사민이를 데리고 올려고 교실에 갔다. 교실에는 사민이가 없고 종이 치고 난 뒤에 사민이가 교실에 들어왔다. 그래서 도덕 선생님이 너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 뒤에 청소시간에는 도덕 선생님이 민수를 찾으셨다. 그 이유는 청소를 안하고 어디를 가서 선생님이 화를 내셨다. 그 뒤에 민수는 도덕 선생님한테 혼나고 그 뒤에 사민이가 혼났다. 그 뒤에는 일상처럼 모든 수업을 마치고 지금은 야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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