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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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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작성자 전용구 등록일 13.11.14 조회수 34

11월13일에 대전 으로 배니스의상인을 보려갔다 

그리고 줄거리를 설명하겠습니다.

바사니오는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었으나 씀씀이가 헤퍼 아버지의 유산을 다써버리고 말았다

그런 바사니오가 벨몬트의 거부의 상속녀 포셔를 사랑하게되었다

그러나 벨몬트 까지 갈 돈이 없어 친구인 상인 안토니오에게 돈을 빌려달라 하게 되는데 때마침 배가 나가있던터라 안토니오는 어쩔 수 없이 성질 고약한 유대인 고리 대금업자 샤일록에게 자신이 보증을 서고 돈을 빌려준다 그 마을의 사람들은 성질 고약한 샤일록보다 사람좋은 안토니오에게 돈을 더 많이 빌려서 항상 샤일록의 사무실은 파리만 날린다 그래서 샤일록은 이번 기회에 안토니오를 없앨 생각을 하고 계약을 한다

계약의 내용은 3개월 만에 빌린 3000더컷을 갚지 못하면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베어내겠다는 것이었다

바사니오는 단박에 안된다며 거절했지만 안토니오는 친구를 위해 그러겠다고 하였다

바사니오는 그라시아노와 함께 벨몬트의 포셔의 집으로 갔다

많은 청혼자들에게 지쳐있던 포셔는 하녀 네리사의 말에 청혼자를 받으러 갔다

바사니오는 포셔의 마음에 들었다 포셔가 천천히 생각하고 상자를 고르라 하였지만 바사니오는 당장에 고르겠다고 하여 포셔는 바사니오를 상자를 고르는 방으로 데려갔다

바사니오는 금, 은, 납 상자 앞에서 고민을 하다 납상자를 선택하였다

그 안에는 포셔의 초상화가 있었고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때 포셔가 바사니오에게 반지를 주며 절대 빼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네리사와 그라시아노도 포셔의 허락을 받고 결혼하게 되었다 하지만 베니스에는 안토니오의 배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왔다

대신 돈을 갚아 주겠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샤일록이 바라는것은 오직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였다

기한이 끝나자 샤일록은 안토니오의 살을 베러 왔고 안토니오는 바사니오의 얼굴이라도 보고싶은 마음에 편지를 보냈다 편지를 받은 바사니오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고 같이있던 포셔가 걱정스레 묻자 그간 있었던 일을 말해 주었다 포셔가 그 돈의 몇십배라도 주겠다고 하여 바사니오는 베니스로 건너갔다

포셔는 사촌오빠의 부름에 오빠에게 갔다

포셔의 사촌오빠는 유명한 법학박사였다 포셔의 오빠는 포셔에게 대신 이상한재판에 조언을 해 주라 하였다

재판당일 판사가 포셔를 소개했고 포셔는 변장을 하고 이름을 벨더자라고 한 뒤 샤일록에게 자비를 권했다

그러나 샤일록은 법을 따르겠다 하였다 하여 샤일록이 안토니오의 살을 베려는 순간 벨더자가 안토니오가 피를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샤일록은 사형을 면할수없다고 했다

샤일록은 벨더자에게 매달렸으나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안토니오의 말에 샤일록의 재산의반은 국가에, 반은 안토니오에게로 돌아갔다 안토니오와 바사니오는 어떻게는 보상을 하고싶다고 하여서 벨더자는 포셔가 바사니오에게 준 반지를 달라고 하였다

바사니오는 거절했지만 그 반지가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결룩 주었다

바사니오는 안토니오를 대ㅔ리고 벨몬트로 돌아왔다

즐겁게 대화를 나누던 바사니오가 포셔에게 반지소식(?)을 알렸고 포셔는 화를내다 새반지를 줄 테니 빼선 안된다고 하였다 반지는 바사니오가 벨더자에게 주었던 그 반지였다

포셔는 웃으며 어떻게 아내를 못 알아 볼 수가 있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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