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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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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m 도전!!
작성자 이효정 등록일 13.09.02 조회수 20

나는 어제 마라톤을 뛰었다. 별로 힘들진 앉았다. 그게다  두 주(?) 전부터 연습을 했다.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배가 안아플 때도 있었다. 무엇보다 인애언니는 한번도 안쉬고 뛰었는데 정말 대단했다. 나도 한번 언니랑 같이 뛰었었는데 겨우 따라간 느낌이다. ㅎㅎㅎ 어제 마라톤을 뛰는데 정말 가끔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뛰기 시작했을 때 정말 설레었다.ㅋㅋㅋㅋ 다 뛰고 포도를 받아갔다. 한송이.. 좀 허무했다.. 포도를 받고 모이기로 한 장소로 갔다. 한 30분 후 모두가 빵을 먹는 것이다. 나는 빵을 받으러 가려고 했다. 그런데 선생님이 선생님꺼 주신다고 가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먹었다. 잠시 후 메달을 봤다. 그래서 그거 어디에 있었냐고 물었더니 빵이 들어있던 봉지에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망설이다가 받으러 갔다. 받으러 가서 말을 했더니 다음부터 이러면 곤란하다고 했다. 정말 짜증났다. 다른건 다 모라도 메달은 꼭 받아가야 겠었다. 안그러면 후회를 할 것 같았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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