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학교
어느덧 상촌 초등학교를 졸업 하고
낯선 학교에 들어왔다.
6년을 같은 학교를 다니다 보니 정이 들었는지
자꾸 그립다.
내가 과연 이 학교를 적응 할 수 있을까?
시간표도 선생님도 모두 다른 환경.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