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비 오는 날 |
|||||
---|---|---|---|---|---|
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3.09.30 | 조회수 | 17 |
나는 제목은 비 오는 날이지만 뜬금 없는 다른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ㅋ 그러니까 어제 일요일 비가왔다. 나는 비오는 날이 싫지만 가끔씩은 좋기도 한 것 같다. 뭐 어쨌든 비도오고 기분도 그래서 핸드폰이나 하고 있었다. 그런데 심심하다는 그런 얘기에 나와 정미언니는 서로 카톡을 하면서 만나자는 얘기가 나오고.. 그렇게 우리는 만나게 되었다. 일단 우리는 마트에 가서 먹을 것과 중요한? 브라우니를 사고 (물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거ㅋ) 정미언니네 집으로 갔다. 집에서는 처음 노는 거라서 어색하긴 했다. 그래도 엄청 편안해졌다. 그래 거의 내 집 같이 놀았다.ㅋ 어쨌든 우리는 배터지게 먹고 또 먹고 하다 죽을 뻔 했다. 막 서로 입에 그냥 집어넣었다^^ 배불러 죽을 것 같았지만 너무 웃겼다. 그리고 우리는 영화를 보려고 했지만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는 관계로ㅋ 몇 분을 매달리다 포기했다. 그리고 우리는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브라우니를 만들어 먹었다. 거의 망한 것 같다가 다 해보니까 성공?이였다. 그리고 감기에 걸린 언니와 같이 먹었지만 지금 멀쩡한 나는 허헣 쨌든 웃겨서 실신 할 정도였다. 그리고 우리는 추억을 돋우기 위해서 네이버에 있는 주니어네이버? 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하고 미치도록 웃었다. 그렇게 시간은 훌쩍 가고 집에 갈 시간이 되어서 집으로 갔다. 비가와서.. 아아아... 어쨌든 재미있는 하루였다.ㅋ |
이전글 | 시-스크래치 |
---|---|
다음글 | 편지-초아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