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왜 그랬는지 모르겠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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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3.06.11 | 조회수 | 24 |
나는 얼마전... 그니까 6월 8일 토요일에 토요스포츠를 했다. 배드민턴을 쳤는데 많이 더웠다. 땀도 많이 났다. 그런데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것 같다. 아.. 그런데 원래 얼마전까지는 11시30분까지 했는데 12시 30분으로 늘어났다... 그래서 약간 더 힘든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이다. 아무튼 그럭저럭 배드민턴을 끝내고 영동을 나가려고 했다. 원래는 엄마와 같이 차를타고 나가려고 했지만 정미언니가 1시 10분 차를 타고 황간에 간다고 해서 나도 그냥 차를 안 타고 버스를 타고 갔다. 그런데 그 버스에서 체육선생님을 보았다... 아..뭐 상관은 없는 일이므로... 그.런.데. 정미언니가 황간에서 내리고 나 혼자 가려니까 심심했다. 지루하고 언제 도착하나? 계속 이 생각 뿐 이었다. 나 혼자라서 그런지 시간이 더 빨리 안가는 것 같고 빨리 안 도착하는 것 같았다. 어쨌든 영동에 도착을 해서 엄마를 만났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버스 안 탈건데... 뭐 어쨌든 다 지난 일 이니까ㅋ 그리고 볼 일을 봤다. 나는 그냥 필요 한 것만 사러 나갔을 뿐인데 시간이 길어졌다. 그리고 뭐 암튼 집에 도착해서 때 늦은 밥을 먹었다. 점심을 안 먹었는데도 배가 고픈 줄 몰랐었다.ㅋ 어쨌든 뭐 점심을 먹고 내 할일을 했다..ㅋ 공부...도 물론 했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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