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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스카우트 봉사활동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05.14 조회수 19
나는 그러니까...음.... 12일 일요일에 스카우트 봉사활동을 했다... 그냥 생지옥 같았다. 담당자는 체육선생님... 한시 까지 오라고 하셔놓구... 지각하셨다...  그리고 원래는 서민수하고 김경환 나 이렇게 스카우트 가입신청자 였기 때문에 원래는 이렇게 셋과  체육선생님이 같이 봉사활동을 해야한다... 하지만 서민수는 어디 놀러가야 한다고 가 버리고.. 우리 셋만 할 지경에 놓였는데 음...성훈이 오빠네 외할머니도 같이 해주셨다.. 이 날이 면민 체육대회를 한 다음날 이었기 때문에 담배꽁초는 물론 쓰레기가 한가득 있었다. 우리는 그것을 다 주웠다..엄청 더웠다. 그래서... 얼굴이::: 다 탔다... 아... 싫다..ㅠㅠ 그리고 우리는 좀 쉬었다가 풀을 뽑았다. 진짜 엄청 많았다... 난 그걸 언제 다 뽑나 했는데... 역시 오래 걸렸다... 선생님과 애기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참...재미있게 뽑았다... 그런 것 같다... 음...그렇다..ㅋ 그리고 다 끝나고 나와 경환이는 집에 가고 싶어서 안달이 았는데... 선생님은 보내주시지 않으셨다... 슬펐?다...ㅋ 그리고 우리가 계속 집에 간다고 하니까 혼날 뻔 했다... 그리고 마지막 까지 계속있다가 선생님 차를 타고 집으로 갓다.. 너무 기뻤다..ㅋㅋ 그리고 아직 끝난게 아니고... 곽홍근 선생님께서 공부를 하라고 하셔서 그것을 끝낸뒤, 시간을 보니 11시정도 되어있어서 좀 놀다가 잔 것 같다... 힘들지는 않고 난 그저 재미있게만 느낀 것 같다... 다음에는... 하고 싶은건 아니고... 하기 싫은 것도 아니고... 이게 뭔지...하하...(아!! 체육 선생님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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