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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셰익스피어(말괄량이 길들이기)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03.30 조회수 14

나는곽홍근 선생님께서 그 두꺼운 이 셰익스피어 책을 4월1일까지 읽으라고 하셔서 하나하나 읽어 가는 중이다. 근데 아직도 한참이나 남았다.. 이걸 언제 다 읽지? 하는 고민은 잠시 잊고 감상문을 쓰도록 하겠다..    이 책은 카타리나라는 돈 많은 신사의 딸이 있는데 정말 아무도 못말리는 말광량이 었다. 그래서 정말 소문이 자자 할 정도였다. 그래서 아직도 남자에게 청혼이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꾀 많은 청년 페트루키오가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하여 이 여자의 성격을 고쳐 놓겠다고 하여 거의 반강제?로 결혼을 하고( 아버지도 허락을 한 상태였다..)   자기 집으로 갔이 카타리나와 말을 타고 갔다.  그리고 페트루키오의 집에서는 카타리나에게 잘해 주는 것 처럼 하지만 그것이 다 아내의 성격을 고치려 하는 것 이었다. 예를 들자면 음식을 먹을 때 카타리나에게 먹으라고 하지만 카타리나가 먹으려고 하면 집사들 에게 하나 하나 트집을 잡으면서 다 버리고 다시 만들어 오는 식으로 이렇게 계속 말해서 카타리나는 처음에는 화를 내다가 다음에는 그럴 기력도 사라져서 하루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했다. 그러나 페트루키오는 자기 아내를 굶어 죽일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조금의 음식을 주었다. 그리고는 카라티나의 성격도 다른 사람에게 순종 할 줄 아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 같았다.그외의 다른 꾀도 많았지만 너무 길어서 생략하 겠다..   그리고 카타리나의 동생(들)의 결혼식을 마치고 남편 세사람이 친정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친정에서 페트루키오가 2사람에게 누구의 아내가 남편에게 가장 잘 순종하는지 내기를 하기로 했다. 그러자 그 2사람들은 자신만만해 하며 내기를 했다. 하지만 그 2사람들의 아내는 모두 핑게를 대며 오지 않았다. 그리고 페트루키오가 카타리나 보고 오라고 해서 오자 다른 사람들이 놀랐다.. 그리고 다른 2명의 남편들은 자기 아내 때문에 돈을 많이 손해를 봤다며 아내들에게 화를 냈다.  그리고 이제 카타리나는 남편말에 잘 순종하는 아내로 퍼지면서  파도바 전체의 큰 화제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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