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예슬이언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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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3.03.28 | 조회수 | 24 |
예슬이 언니에게
언니안녕? 나 정서야.. 언니 잘 지내고 있지? 내가 저번에 문창을 둘러보다가 언니가 쓴 글들을 보고 정말 놀란 것 같아.. 나는 언니가 어디에 있는지..조차도 몰랐던 것 같거든.. 그리고 언니얼굴은 정확히 기억은 나는데 안 본지 너무 오래되서 언니 한 번 보고싶어.. 언니 편지를 읽으면서 언제쯤 언니를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 언니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 던 것 같아.. 난 정말 언니가 어떻게 지내나? 이런 것들이 궁금한 게 많은 것 같아.... 음 할말은 많은 것 같았는데 막상 이렇게 문창으로 편지를 쓰니까 갑자기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는 것 같아.. 음.. 그럼 이만 쓸게..그리고 마지막으로 언니 졸업하기 전에 얼굴 한 번 보고싶어.. 앞으로 잘 부탁할게~ 그럼 안녕~
2013년3월28일 정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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