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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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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서민수 등록일 13.11.29 조회수 25

11월의 마지막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항상 마지막 금요일이면 전교생이 스포츠활동을 하는데 오늘은 선생님께서 사정이 생기셔서 못합니다. 그래도 6교시 때 1학년 2학년과 합동 체육을 해서 좋았습니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선생님께서 꼭 나오라고 하십니다. 은메달을 딴 사람이 나온다고 하셨나 암튼 그렇습니다. 오늘 체육시간에 인화형이랑 싸웠씁니다.  사민이가 인화형머리위에 눈을 올려놨는데 인화형이 저한테 한줄알고 발로 쌔게 찼습니다. 그래서 화가 난 저는 소리를 지르며 주먹을 들이댔습니다. 아직까지는  화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5시에 끝납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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