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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작성자 서민수 등록일 13.09.26 조회수 37

계절    

몇달 전, 아침에 눈을뜨면

창문틈으로 빛하나 들어오지 않았다.

시간이 지난 지금 아침에 눈을 뜨면

창문틈으로 빛줄기 들어온다.

 

몇달 전, 집마저 추워 일어나지 못했던 기억.

시간이 지난 지금 온기가 나를 감싸준다.

그림자 밑 하늘을 보면 내 머리위 빨갛게 익은 감나무 하나.

 

    

[답변] 남사민 2013.10.15 20:51
내귀에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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