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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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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게임
작성자 남사민 등록일 13.09.05 조회수 21

우리는 9월17일에 추푸령 중과 축구를 할것이다. 저번에는 우리가 이겼다.ㅎㅎ

그떄 나는 골키퍼였다. 그래서 긴장이 엄청난지만 이번에 나는 수비이다. 그래서 소원을 이룬듯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저번에 우리가 이긴것은 경환이가 뽀록으로 1골을 너어서 이다.

추풍령에들이 그때 골키퍼보고 다 화를 냈다. 그 걸 보니까 엄청웃겼닼ㅋㅋ

 그리고 공격수가 자신 골대에다가 슛을 때려서 그 학교 채육선생님이 개한테 화를 낼때 모두가 웃었다. 그런데 그 공격수가 3학년이었다. 어쩐지 엄청 잘한다 했네..

이번에는 나만 잘하면 된다 하였다. 그러니까 왠지 내가 엄청 못할거 같다.

우리는 맨날 같은거만 한다. 패스해서 슛하기만......

그러니까 실력이 안느는것 같지만 체육선생님이 그렇게 해야 실력이 오른다고 하였다.

그런데 형들은 저 말을 다 거짓말이라고 한다. 체육선생님이 말한것 중에 맞는 말을 별로 없었다고 하였다.  이제 13일이 남았다. 조금만 실력이 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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