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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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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남사민 등록일 13.06.19 조회수 16

나는 오늘 할것이 없었다. 그래서 너무 따분했다. 나는 사회숙제를 좀 덜해서 3교시까지니까 여유가있는줄았알다. 그런데 국어랑 사회랑 바뀌어서 숙제를 못했다. 그래서 사회선생님이 교실 뒤에서 숙제를 하라고 하셧다. 그래서 무릅을 꿇고 다했다. 무릅아파 죽는줄알았다.

무릅꿀고 안자 있기는 너무 힘들다. 왠만 하면 숙제를 잘해야겠다. 나는 3교실가 국어시간이었다.

국어시간에는 긴장감이 돌아서 애들은 잘말을 꺼내지 못한다. 애들은 다른교시때는 그냥 편했지만 국어시간만되면 준비를 갑자기 급하게 한다. 국어선생님이 들어오기전에 누군가가 보면 신호를 알린다. 그래서 문앞쪽까지 오시면 우리는 바로 눈을 감는다. 대망을 국어시간이 끝나고 애들은 다음 교시 준비 하는 애들은 별로 없고 전부 업드리고 있다.  4교시는 과학이다. 이상하게 과학시간에는  애들이 나만 빼고 다 업드려서 자고있다. 나는 내옆자리전용구가 업드려서 수업에 집중할수 있게 찝적댄다. 애들은 점심시간전교시까지 너무 힘들다고 한다. 나도 4교시는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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