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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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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4.01.02 조회수 26

나는 수요일 경기도 화성으로 왔다. 내가 온 이유는 사촌 집을 간다고 해서 온 것이다. 여기에는 놀 것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밖에 잘 못나간다. 내가 길을 몰라서 아무 곳이나 갈 수 없다. 오늘 아침을 먹고 나서 향토 박물관이라는 곳에 왔다. 그리고 그곳에 계신 해설사분이 우리가 2014년에 첫 손님이라고 하셨다. 나는 무엇을 주는 줄 알고 기대를 했는데 해설을 해주신다고 해서 갔다. 쓸데없이 큰 기대를 한껏 같다. 그런데 해설을 해주시는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책이랑 종이에다가 도장을 찍는 것이 다 이었다. 그래도 그 쪽에서 화성에 대해서 배웠다. 나는 가기가 싫었는데 김위수의 숙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라 갓 던 것이다. 그리고 오후에 타요 방방이라는 곳에 갔다. 그곳은 그냥 트램폴린이 있는 곳인데 가자고 해서 갔다. 그 곳에 갔는데 대충 초3,4학년으로 보이는 여자가 있었다. 나는 처음에 거기를 지나갔는데 그 초3,4로 보이는 애가 나를 보고 비키라고 했다. 나랑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나는 어이가 없어서 게네를 쳐다보았다. 그런데 그 초3,4로 보이는 여자의 친구가 다 다릴 정도로 겨냥하다 말했다. 나는 순간 박쳐서 게네를 때릴 뻔했다. 그걸 나랑 나이가 같은 사촌에게 말했는데 게네가 원래 싸가지가 없다고 했다. 그렇게 나대고는 뒤에서 또 뒷담은 머지? 오늘 방방을 괜히 간 것 같았고 지금도 생각하면 짜증이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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