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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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3.10.23 | 조회수 | 20 |
나는 오늘 9시에 용알인가? 심천인가? 어쨌든 토사 랑이라고 폐교된 학교에 가서 도자기인가? 만들려고 갔다. 우리는 컵을 만든다. 일단 도자기에 대해서 배우고 나서 만들기 시작했다. 만드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었다. 나는 빨리 끊날 줄 알았다. 그런데 도착하고 보니 1시7분이 이었다. 기준이랑 나는 밥을 먹고 족구를 하려고 갔다. 그런데 남사민이 안한다. 남사민은 11시30인가? 40인가? 그쯤에 와서 계속 족구를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겨우 10분도 모시고 수업을 받아야 했다. 운이 얼마나 좋으면 그럴까ㄷㄷ 멀미가 나서 쉬고 싶은데 수업을 받다니 이게 얼마나 운이 좋을까에 반대입니다. 오늘은 이것 밖에 쓸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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