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와서 마라톤연습을 안하는 줄 알았는데 하필 그때 비가 조금 와서 연습을 한다고 해서 준비운동을 하고 뛰기 시작하는 순간 비가 엄청 쏘다 졌다. 경환, 기준 그리고 나는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그리고 3분쯤 남았을 때 경환 이는 아침햇살을 먹고 나는 꽃게 랑을 먹고있다가 나랑 경환 이는 서로 바꿔서 먹기도 했고 다 먹고 난 다음에 아이스크림을 받아서 먹고 짱 머였는데 아무튼 젤리를 먹고 나서 영어책과 영어 공책을 챙겨 U-calves 애가서 공부를 하다가 영어 선생님께서 나에게 걸어오시더니 도덕 숙제를 검사를 맡아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여태 도덕숙제가 있었는지 까먹었었다. 아까 6교시에 야자 시간에 검사를 맡으시라고 도덕 선생님이 말을 하셨는데 나는 그것을 까먹고 있었다. 그래서 영어를 조금 쓰다가 도덕책을 가져오려고 영어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 1학년 교실에 가서 가져오고 영어를 쓰다가 3분정도 도덕숙제를 끊냈다. 그리고 그다음에 10~18분정도 걸려서 하다가 말은 영어 숙제를 뜬내고 경환 이와 같이 도덕 검사를 맡고 나는 노구찌책을 읽었다. 그리고 종이 쳐서 교복, 가방, 휴대폰을 챙기고 급식 실에 사서 얼음물에다가 물을 부어서 가져왔다. 그리고 오늘 따라 컴퓨터가 살짝 빨라진 기분이다. 번개를 맞아서 일까? 아무튼 오늘 하루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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