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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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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3.05.01 조회수 28

오늘 아침부터 누나들이 경환 이를 찾는 이유를 난 어제부터 알고 있었다. 누나들이 아침부터 나한테 경환 이를 찾는 게 약간 무섭기도 하고 경환이가 거지되기도 한다. 아침부터 경환이가 불려갔다. 우리는 1교시가 사회였는데 무언가를 적었다. 그 무언가는 우리 반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2시교인 체육 시간 때 옷을 갈아입는다고 애들을 따라가다가 우연히 경환이가 교무실에 있는 것을 보았다. 경환 아는 우리가 과학시간이라서 들어오는 줄 알고 기다렸는데 복도에서 울다가 화장실을 가고 다시 교무실로 갔다고 하였고 급식실레 가보니 경환이가 있었다. 그리고 다음 교시인 국어시간 에도 없었고 교무실에 있었다고 한다. 또 도덕시간에 U-class 애가서 도덕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청소시간이 없을 정도로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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