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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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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3.03.26 조회수 22

오늘 아침부터 수학을 하고 1교시에 동아리였다. 그런데 동아리데 축구를 했는데 물렁물렁 해서 발이 아팠다. 또 선생님이 축구공에 바람을 넣었는데 딱딱해서 발이 아팠다. 그리고 점심때 족구를 영어 선생님 하고 형들이랑 했다 선생님이 슈퍼 서브로 차신다면서 찼는데 계속 형우형 하고 나한테만 날아온다. 그리고 저녁에는 남사만 냇가에서 죽은 물고기를 나무로 젓가락처럼 집어서 가지고 왔다. 물고기가 더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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