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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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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12.12 조회수 41
이제 눈이 내리고 쌓이기 시작하며 날씨도 엄청 추워져 가고 감기에도 걸리기 시작한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니까 쌓이고 가끔은 야자를 하지 않는 일이 생긴다. 이런 경우가 생기면 기분이 팔짝 뛴다. 신이 난다. 그리고 눈이 쌓여 있으면 형들이랑 애들이 나가서 눈싸움을 한다. 재미있게 논다. 나는 눈을 조금 크게 뭉쳐서 하늘로 던진후 떨어질때 내가 머리로 받았다. 근데 옷 안으로 눈이 들어가서 차가웠다. 내는 그냥 그렇게 하고 나서 눈들이 다 옆으로 날아가고 옷 겉면만 눈이 뭍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해봤는데 엄청 차가웠다. 눈이 많이 쌓인 날에는 눈밭에 누워서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눈으로 내 몸을 덮고 머리만 나와있는 행돌을 즐겼다. 눈이 엄청나게 많이 쌓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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