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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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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12.03 조회수 54
나는 몇달 전에 간염 예방 접종 주사를 맞고왔다. 그 주사는 보건소에서 간단하게 맞을수 있었다. 그런데 이 주사가 엄청 아팠다. 팔이 욱신거리고 마비된거 같았다. 그런데 이 느낌을 한번더 느낄 기회가 왔다. 바로 12월 11일 3차? 2차? 어쨋든 또 간염 예방 접종 주사 맞으러 간다. 아프겠지? 아마 11일이라고 생각한다. 달력에 적혀있는데 11일로 기억한다. 근데 이 날은 시험 마지막 날이다. 시험 끝나고 어디 간다고 들었는데 아니겠지? 만약 어디 간다면 시간 잘 내서 빨리 갔다 와야 한다. 하루라도 늦거나 빠르면 안된다고 들었다.이 주사 맞기 싫다. 내가 분명 어지럽고 이상해서 병원가서 여러번 피를 뽑아서 검사한 결과 간 수치가 정상에서 3배 가까이 올라가 예방접종을 맞게 되는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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