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김경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나의 기억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11.12 조회수 43
어릴때를 기억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많을까? 나는 어릴때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몇년만 지나면금방 잊혀지게 된다. 사실 5학년때도 거의 기억에 없고 6학년때도 없다. 중1시절도 나중에 잊혀질까? 그런데 어떤 기억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이게 확실한지는 나도 잘 모른다. 왜나면 그 외에는 다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기억중에 어릴때 순서대로 쓰면 내가 게임CD로 아는 형 집에서 같이 놀았던 일,그리고 가장 확실한지 구별이 되지는 않지만 아빠랑 엄마가 싸우는 듯한 장면이 기억에 남아있고 태권도를 하고 쉬는시간에 공차다가 밟고 넘어져서 발목 삐인일, 태권도장에서 숨어서 태권도장 계단에 있는애한테 찾아보라고 꼭꼭 숨어있던일. 이때가 7살 전일것이다.그후로 4학년때까지 기억이 끊기고 4학년때는 선생님께 내가 뭐라고 말했는데 선생님께서 화나신일, 5학년때는 선생님이 체육 할거라면서 많이 안했던것,6학년때는 기억이 아예 없는정도이다.혹시 내가 지금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있을수도 있다. 다른사람이 말해주면 기억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쨋든 내 기억이 확실한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이전글 뭐든 적당히
다음글 빼빼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