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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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환 | 등록일 | 13.05.06 | 조회수 | 90 |
감기 감기에 걸렸다. 감기에 걸려서 엣취!거리며 재체기를 하다보면 어느순간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해진다. 혹시 나 때문에 시끄러워서 피해를 봤을까? 혹시 나 때문에 감기에 옮아서 나처럼 재체기에 괴로워할까?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있지만 멈출수 없는 감기의 재체기.
감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그리고는 얼마 안되서 어느순간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해진다. 혹시 나 때문에 감기에 옮아서 나처럼 아프지 않을까? 혹시 나 때문에 감기에 옮아서 머리아픔과 함께 재체기에 시달릴까?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있어도 멈추지 않는 감기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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