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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리
작성자 조규상 등록일 14.07.01 조회수 37

어제 3시쯤에 교장선생님과 얘기를 하였다. 얘기 내용은 바로 신탄리에서부터 하나로 마트까지 뛰어오는것이었다. 그것은 약속을 한것이기 때문에 지켜야 되는것이다. 이런 약속을 하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풋살대회에서 져가지고 한것이다. 그래서 7시에 문창을 쓰고 동혁이와 형우와 교장선생님차를 타고 신탄리로 가게되었다. 신타리를 오다보면 목장이 하나있는데 거기서 부터 뛰기로 하였다. 일단 준비운동을 하고 7시 10분이 되서 출발을 하였다 교장선생님과 형우 동혁이는 차에타서 같이가고 나는 윗도리를 벗고 차를 뛰라가 가는것이였다. 뛰는데 옆구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밥을 바로 먹고 뛰어서 이다. 근데 내가 이런 장거리를 많이 뛰어본 결과 잠깐 아픈거기 때문에 참고 뛰었다. 삼거리 쪽을 오니 어느새 배는 괜찮아 졌고 속도를 점점 올리고 있었다. 차가 있어서 샛길? 그 길을 따라 갔다. 가다가 나는 지름길로 빠졌다. 빠지는 결과 선생님께서 나를 찾으셨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뛰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간 글은 최악중에 최악 풀이 너무많이 자랐고 그래서 허들을 하듯 점프를 하면서 뛰었다 가다보니까 길이없었다 결국 길을 다시 돌아갔다. 다시 왔는데 교자선생님이 타고온 차가 아직도 안보이셔서 나는 그냥 갔다 하나로 마트에 도착을 하고 숨을 헉헉 거리며 쉬고있었다.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머리를 쓰담어 주셨다 잘했다며 뭔가 기분이 좋았다. 어찌되었든 힘들었지만 뭔가 많이 뿌뜻했다. 교장선생님께서 집을 데려다 주시고 씻고 오늘은 피곤하니 바로 자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알겠습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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