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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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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큥
작성자 장인영 등록일 14.06.23 조회수 36

나는 은지와 효정이와 교실에 아주 편하게 있었을 때였다. 아 때는 아마 저번 주? 근데 밴드를 연습하러 강당에 가있던 혜지가 엄청 급하게 달려오는 것이다. 왜 그런지 물어보니 태연과 백현이 열애설이 났다는 것이다. 사진을 보니 태연과 백현이가 오픈카에서 데이트를 하고, 커플팔찌며 그런 증거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었다. 처음에는 뭐 가수들도 연애를 할 수 있으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집에 갔을 때는,, 이런,, 실검 1위와 2위에 백현이와 태연이가 나란히 있었다. 눌러보니 Sm에서도 인정했다고 하는 것이다. 머 그래 거기까지도 좋았다. 인스타그램? 이라는 sns가 있는데 그것이 문제였다. 4개월째 사귀고 있는데, 그동안 백현이가 팬들을 속여왔다는 것이다. EXO라는 엑소의 이름을 가지고 EzO라고 x를 작게 써서 태연의 초성을 썼다. 거기서 팬들은 엑소의 멤버들보다 태연이 더 중요한가 라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백현이는 자기 입으로 연애를 하더라도 35살?정도에 할 것이고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할 것이다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이게 바로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다. 저번에 크리스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리더인 수호가 제일 힘들어하고, 사과도 하고 했는데, 이번에도 아마 수호가 사과를 하고 책임을 지려고 할 것 같다. 이 백현이의 사랑 때문에 수호의 7년이라는 연습생의 기간이 허무하게 사라져버린셈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심지어 백현이는 연습생기간이 수호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적다. 7개월) 이번 사건을 통해서 백현이가 멤버들과 팬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신 좀 똑바로 차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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