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기분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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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인영 | 등록일 | 14.05.14 | 조회수 | 32 |
나는 이번에 새롭게 오늘, 나의 기분변화를 쓰려고한다. 우선 오늘 아침에 한 6시쯤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씻고 어쩌고 하다보니 시간은 금세 7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그래서 얼른 밥을 먹고 옷을 갈아입고 학교에 왔다. 학교에 와서 화상영어를 했는데,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 날 아침의 기분은 점심의 메뉴에 따라 달려있는 것 같닿ㅎ 오늘 점심은 짜장면, 바나나, 맛탕 등 이런 음식이 나와서 아침부터 그렇게 기분이 좋고 들떠있던 것 같다. 비록 시간표는 좋지 않지만, 4교시까지는 꽤 기분 좋게 넘어갔다. 그런데 문제는 점심을 먹고 난 뒤부터였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동아리가 끝난 뒤부터였다. 점심을 먹고 난 다음 교시가 동아리였는데 내가 동아리를 좋아하고 밖에 나가서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괜찮았고, 평소와 같았다. 동아리가 끝난 뒤, 이제 밖에 나가는 과목도 없고, 오후에 공부를 해야할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점점 다운이 되기 시작했다. 아니 공부를 하는 것은 괜찮았다. 다만 그 해야할 양이 너무 많았다. 이번 중간고사를 보고 미리미리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심한 것은 그 날 배운 진도는 그 날 끝내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도 하고 있다. 게다가 학교숙제나 수행평가가 추가되면 좀 머리가 아프고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해야할 것들을 생각하니 힘이 나도 모르게 빠지고 그래서 보충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말도 잘 안했다. 그냥 기운이 없으니까 말이 안 나왔다. 하지만 지금은 그래도 다시 기운을 차렸다. (역시 나야Vv) 오늘 배운 거 공부, 숙제, 수행평가준비에 더해서 내일이 스승의 날이기 때문에 선생님께 드릴 편지까지 써야하다니..(아니 플러스 과외숙제..)정말 힘들고 피곤할 것 같지만 꼭!! 다하고 자려고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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