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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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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토요일
작성자 장인영 등록일 14.05.12 조회수 30

5월 17일 아니, 저번 주 토요일에 토요스포츠를 하는 날이여서 학교에 갔다. 8시 30분까지 가서 애들이랑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배드민턴 선생님께오 오셔서 채를 가지고 수업을 받을 준비를 했다. 맨 처음에는 거의 여자들이 먼저 배드민턴을 선생님과 치고, 그 다음에 남자들이 친다. 배드민턴 부인 나, 은지, 효정이는 돌아가면서 배드민턴을 쳤다. 한 1시간 30?정도를 열심히 쳣고, 치다보니 벌써 간식이 와서 간식을 향해 달려갔다. 간식을 먹고 나니 10시 30정도가 되었는데, 봉사활동이 11시 30에 시작이라고 하셔서 좀 놀았다. 효정이, 은지, 다인이, 혜지는 글쓰기??수업을 받으러 학교에 드가서 은지와 나밖에 안 남앗다. 그래서 심심하고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의외를 진짜 리얼리 재미잇었다.

처음에는 엑소의 노래들을 듣다가 판소리버전이로 따라부르기도 해보고, 여러버전으로 따라부르다가 웃음이 터졌다. 그 다음에는 나가서 알 수없는 외계어로 대화를 했는데, 정말이지 쓸데 없는 짓이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엄청 즐거웠고, 웃움이 멈추질 않았다., 그러다 은지랑 나랑 만들어낸 숏다라는 말이 생겼고, 그 말을 할 때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웃음이 나왔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봉사활동까지 열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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