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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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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원
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4.06.30 조회수 31

몇주전 난 큰 결심을 했다. 고등학교 졸업전까지 적어도 300이상을 모으기로 마음먹었다. 목표는 높게 잡는거라해서 목표를 700으로 잡고 싶지만 그건 3년 6개월 안에 모으기엔 너무 큰 돈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작년 반년동안 60만원이상을 모아 봤어서 그런지 300만원이상은 모일것같고 또 들어오는 돈을 모으는것과 가지고 있는돈을 적게 써서 모았을때 60만원을 모았는데 현재는 10만원이 일단 있는데 30만원에서 50만원이 되면 지금 생각한 계획을 이루어 볼려고 한다. 만약 돈을 모으는 사람이 있으면 나에겐 이 방법이 좋은데 한시간에 최저임금이 현재 5210원인데 나누고 그러면 1분에 약 87원을 벌수있는것이다. 그럼 6시간을 일하면 4만원넘는돈을 벌수있는것인데 내가 돈을 지불해야할때 적어도 만원이상이 나가니까 만원을 내면 내가 가지고 있던 두시간이 날라갔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된다. 물론 시간은 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짜투리 시간에 몇분동안 활용해서 썼는지 그게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인지를 찾으니까 만원이상이 나왔다. 그런 시간으로 두시간 안되거나 두시간정도인것인데 그시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 보냈다고 생각하면 안타깝다. 그래서 이걸 계속 해보고 시간낭비를 줄이고 그럴예정이다. 내가 하루정도에 예상한 짜투리 시간을 먼저 플래너에 작성하고 그외에 남는시간에는 독서를 한다는 것이다. 그럼 독서도 조금씩 할수있고 시간낭비도 안되니 일석이조라고 생각된다. 이걸 몇일전부터 생각하다보니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여겨졌다. 그래서 수면량도 줄이려고 마음먹었다. 게다가 폰사용 인제 생각해보니까 미련한짓이었다. 그걸로 인해 도움되었던것도 많지만 그 이하가 훨씬 많았는데 생각할수록 시간낭비한게 너무 아깝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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