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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남자목소리
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4.06.17 조회수 22

주말에 편안한 남자목소리를 가진 이어폰없는 거지와 보이스톡을 했다. 요금이 남아돌면 보이스톡말고 전화를 할려고 했지만 요금이 지금 다쓸수준으로 없다. 그래서 다인이랑 보이스톡을했는데 와이파이가 불안정해서 그런지 계속 튕겼지만 참고 계속 1시간 넘게 했다. 그날 영동갔다온거랑 과외가 끝나서 힘들었지만 다인이랑 보톡을 하면서 놀았는데 이상한애들이 중간에 지들도 한다면서 지금이 아늑하고 좋다했다. 그러니까 걔중 한명이 지네 방도 아늑하고 더 좋다고 그래서 그냥 읽씹을 하고 다인이랑 계속 보이스톡을했는데 하기전에 누구든 하고싶어서 막 보톡을 걸다가 안좋을말들을 들을것같아서 걍 다인이랑 보이스톡하면서 밖에 나가서 블루베리를 먹었는데 모기도 물리고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 다인이랑 방학때는 카톡도 많이하고 전화도 많이 한것같은데 지금은 서로가 바쁘기때문에 별로 안해서 기분은좋은데 아맞다. 편안한 남자목소리를 가진아이는 사실 다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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