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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4.06.11 조회수 18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오늘 애들과 함께 강당에 있는 마이크선등 여러가지들의 선을 정리했다. 연극후로부터 앰프선이랑 마이크선들이 막나와있어서 그때 밴드연습할때 바쁘게 그걸 정리했다. 그냥 둘둘 말아서 사실 의자에 올려놓은것이다. 그랬더니 무대는 괜찮았지만 거기둔곳은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 더럽다고 하시기도하고 평소에 정리해야겠다라는걸 기억해 오늘 정리를 했는데 이펙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하나 찾았다. 근데 마이크 꼽는거일수도 있다는생각이 들지만 아무튼하나 찾기는 찾았다. 그리고 느낀건 앰프잭이 하나도 없는데 마이크선은 불필요하게 많은것같다. 쓸수있는 마이크는 2개에서3개인데 마이크선은 10개에서 15개정도된거를 정리하면서 알게됬는데 요번에 애들이랑 정리해서 아마 축제때나 학교행사때 선들을 좀더 편히 쓸것같다. 그치만 앰프잭이없고 앰프잭이 6개있는데 거기서 2개는 안되고 하나는 아주짧다. 아직까지는 이상이 없지만 이학기가 되면 인제 재용이나 뭐 그런아이가 기타를 앰프에 꼽고 연습할건데 그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확실한건 그 많은 선들을 정리해서 흐뭇하다는것이다. 평소에 앰프잭찾을려고하면 복잡하고 보기 싫었는데 앰프잭이 더이상없다는것도 알게됬고 피아노의자에 있는 선들도 정리해서 기분은 좋다. 도와준애들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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