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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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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실습
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4.05.28 조회수 15

2014년 5월 28일

 

오늘은 수요일이고 기가 시간에 실습을 했다. 우리조는 인영이랑 형우랑 나까지 했는데 불고기랑 미니 핫도그 그리고 떡꼬치를 하게 되었다. 인영이는 불고기를 했고 난 미니 핫도그를 먼저 한시간동안했는데 준비는 다했으나 6교시가 접어들었고 우린 속도를 내기 위해서 떡꼬치를 먼저 데치고 후라이팬에 구웠다. 구을동안 인영이는 숙취실(?)에 들어가서 불고기를 익혔고 형우는 남은 미니핫도그에 튀김옷을 묻혔다. 불고기가 다되고 인영이가 맛이 이상하다고 했다. 맛이 좀 시큼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형우가 조금 수정을 했다고 한다. 올리고당을 더 넣었는데 더 시큼해졌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바뻐서 잘 못들었는데 그럭 저럭이었다. 떡을 다 굽고 나니까 미니핫도그를 튀길려고 냄비를 얻어 놓았고 최여사님(?) 그분이 도와주셔서 감사했다. 사실 튀기는게 무서웠는데 해준셔서 죄송하면서 감사했다. 그리서 난 인영이랑 숙취실에 들어가서 떡꼬치를 만들고 그랬는데 들어가기전에 밖에서 양념을 만드는데 올리고당을 많이 넣으니까 맛이 좋아져서 신기했는데 얘도 그럭저럭만족한다. 그러고 나와보니까 미니 핫도그가 원래 26개를 만들었는데 돌아오니까 딱 반인 13개 밖에 없었다. 그래서 교무실내고 역사관에 갔다드리고 그럴려면 양이 없어서 인영이랑 맛보자고 반씩 먹은게 끝인데 뭔맛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만족은 아니었다. 처음에 떡꼬치랑 핫도그만 했으면 시간이 넉넉하게 됬을것같다. 중간 중간에 애들것도 먹어보고 그랬는데 혜지가 고구마에 와사비를 뿌려서 준게 제일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김치볶음밥이랑 돈까스랑 어묵 떡볶이도 먹었는데 떡볶이가 매워서 3개먹음 1학년때 이후로있는 기가 실습이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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