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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4.03.11 조회수 19

저번주부터 계속 생각한게 있다 그 생각은 결국 일요일에 한 마디로 인해 고민은 끝났다. 그 고민은 삼학년이 되고 진로에 대해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작년부터 쭉 생각을 해보고 있었지만 뭘 하려던 기본의 지식은 필요하고 어디선가 보았는데 대학을 안나오고 사업은 하기 힘들다 라는 문구를 본것같다. 내가 뭘하게 될지는 모르는게 제일 문제다. 그래서 정신차리고 공부를 해야할것같아서 어제부터 하기로 했는데 마음만 그렇지 되는게 없다 조금씩 늘려가면서 할려고 한다. 그러다가 푹빠지면 좋겠다 그러면 계속할수있는데 빠지지 않으면 몇일 만에 포기하게 되고 그런데 요번엔 진짜로 정신을 차려야겠다. 그동안 뭐했는지도 후회가 된다. 몇가지 생각해논것도 있고 폰사용도 줄려고 노력을 해야겠다. 평소에 폰이 없으면 저절로 책상에 앉게 된다. 딴짓을 하고 싶으면 그자리에서 계속 그것만하고 책이 있으면 계속 그것만 읽게 된다. 그래서 한번 노력해볼려고 한다. 폰사용을 줄이면 엄마와 아빠가 제일 기뻐하실것같다. 근데 이게 몇일이나 갈지도 모르겠는데 고등학교진학도 생각 해봐야하고 시간 버리는것도 아깝다. 그리고 무시당하는것도 싫고 해보고싶은 마음도 있다. 그래서 한번이렇게 쓰는 건데 그리고 요즘은 11시쯤에 잔다 작년에 비하면 한주시간은 일찍자는거니까 조금씩 일찍일어나는것도 노력해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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