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3남은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피곤피곤열매섭취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4.06.25 조회수 26

오늘은 아침에 평소와 같이 일어나 씻고, 밥먹고, 썬크림바르고 아바마마 차를 슝슝 ~ 타고 학교로 왔다. 신나게 교실로 왔는데 아무도 없었다 .. 쓸쓸했다. 그래서 나는 음악도 듣고, 혼자 졸다가 심심하게 보내다가 그순간 다인이가 온 것이였다 !! 그리고 뒤이어 인영이와 혜지와 지원이가 왔다. 그런데 효정이가 없는 것이였다 .. 그 때 종이쳐 영어교실로 화상영어를 하러갔더니 효정이가 있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두 신나게 화상영어를 했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재밌었던 것 같다. 선생님이 오늘따라 반응이 좋으셔서 그런지 내가 더 재밌고, 좋았던 것 같다. 기분좋게 화상영어를 마치고 이것저것 하다가 종이쳐서 교실로왔는데 .. 와 진짜 너무한거아닙니까 ? 오늘 시간표가 역사,영어,스포츠,수학,기가,과학,체육,국어였다. 물론 체육이 2시간이나 있다고 부럽다고 하겠지만 전혀아닙니다. 농구와 플로어볼을 수행평가 봐야해서 얼마나 힘들었는데 .. 뭐 결과가 어떻든 재밌고 좋았다. 오늘 점심은 선택의날이라 짜장과 카레가 나왔는데 나는 짜장을 선택했다. 정말 저녁에 청학동에서 나오는 짜장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맛있었다. 아무튼 5,6,7교시 보충까지 솔직히 졸음 때문에 죽을뻔했지만 잘버틴 것 같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양치를 하고  지금 장인영 옆에서 문예창작을 쓰는 중이다. 그리고 어제까지 학업성취도평가에 너무 열중한 탓에 기말고사 공부를 안했다 .. 이제 2주일도 안남았다니 역시 평소와 다름없이 벼락치기를 해야할 것 같다. 하루빨리라도 마음을 잡고 열심히해야겠다. 다들 열공하시길 ! 기말고사는 다들 올백맞자뀨 ♡

이전글 오이보다 날 좋아하는아이
다음글 므징므징